물때 좋아 부푼꿈을 안고 출항 했는데
작은 씨알에 살짝 까탈스런 쭈꾸미들에게 이리저리 채이고
고생을 좀 많이 시켜드렸네요
거기에 생각보다 바람이 좀 있었고요....
개인 조황차이가 좀 많아서 아쉬운 하루였읍니다
그에 굴하지않고 열심히들 잡으셨네요....
고생들 많으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