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PD입니다.
금일부터 갑오징어 낚시로 갑오징어만 파러 다녔습니다. 소형 보트들이 너무 많아 긴장의 연속이었답니다.
조황이 아주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지만 선미와 선수의 선전이 아쉽기만한 하루였습니다.
좌현 중간인 제 옆에서 낚시하신 분께서 43수로 가장 많이 올리셨는데 이분. 선수로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답니다. 그 다음으로 차수님께서 40마리 조금 못 미쳐서 2등하셨답니다^^ 아직 씨알은 작은거며 어느정도 자란거며 지 멋대로 컸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중간중간 낚시하였는데요. 나눠드린거며 방생이며 포함해서 25마리 정도 올렸습니다. 아직 야마XX, 요XX 아니어도 액션만 괜찮으면 붙는거 같습니다. 야광테이프. 좋아요!!!!!
내일의 조황을 기대하며 좋은 꿈을 꾸고 오겠습니다. 명절낀 주말 마지막날인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