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을 달린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엔 올해 처음으로 백마리 넘기신 분이 나오시고,
일요일엔 딱 반토막 난 조황이 나왔네요.. 제일 잘 잡으신 분이 65마리시랍니다..^^
토요일에 오신 분들께는 잘 나오고 있는데도 씨알이 아직 너무 작아서
큰 씨알 찾아다닌다고 시간을 허비한 부분이 아쉽고 죄송하고
일요일에 오신 분들께는 그나마 나은 씨알과 3자 백조기도 몇 마리보이고는 했지만
하루종일 비, 바람, 너울 땀시 너무 고생스러운게 죄송하네요..
항상 부족함과 아쉬움을 간직한 출조라 언제나 정말 만족한 하루가 될지...
주말 오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은 토요일 개인 사진을 찍질 못해서 쿨러 몇개와
일요일 조황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일요일 조황입니다.